사장님 7월27일부터 3일동안 로얄90평에 숙박했던 서울뚜벅이모임 회장 강훈식 입니다.

처음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보고는 너무 소박한 홈페이지고 성수기 요금치고는 저렴하여서 걱정을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회는 돈도 중요하지만 32명의 회원들이 불만이 없도록하는데 제가 신경을썼습니다.

우리는 매년 국내외로 친목도와 분기별 회의차 여행을 했는데 국내여행때 몇번 숙소때문에 말썽이 생긴적이

있었거든요. 총무가 지난해 자기가 묵었던 숙소라기에 맡겨두었습니다만 까칠한 회원들이 있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처음 저희가 펜션에 도착했을때 사장님이 주차장에서 맞이해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인상이 참좋았습니다. 더 놀랜것은

우리가 도착하기 네시간 전부터 거실과 방을 시원하게 해 놓으시고  바베큐할 정원까지 대형 선풍기를틀어놓으시고

들어가는 입구에 저희를 환영하는 명판을 붙혀놓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홈페이보다 아마 몇배는 더좋았습니다.

보통 홈페이지는 사진을 조작하여 아주좋게 해놓고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캐빈타운은 반대였습니다.

사장님괴 관리실장님과 여자직원이 첫날 바베큐를 해주셨는데 세상에서 가장맛있는 바베큐를먹어고 너무나 진심어린

친절로 여행을 마치고 올때 펜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회원들의 한결같은 평가에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거실의 노래방시설도 성능이 아주좋아서 저희들이 돈을 많이 아꼈습니다. 원래 나이트클럽에 가기로 했었는데

아마 100만원정도는 아꼈다며 회원들의 칭찬을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하여 관리실장님께 수고비를드리려고 했더니 꼭 안받으시려고해서혼났습니다^^

앞으로 분명코 캐빈타운은 대박날 펜션입니다.

다음기회에 또뵙겠습니다.

뚜벅이회 회장 강훈식 드림